안녕하세요, 밀레시안 여러분.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의 새로운 장, [챕터7:아포칼립스]와 함께 인사 드리는 크리오나크입니다.
생소한 조직 검은 달의 교단,
그리고 그 전래의 계시록에서 엿볼 수 있는 시련에 맞설 [챕터7:아포칼립스]는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지금까지 헤쳐온 수많은 사건들의 연장선에서,
에린 세계의 그림자에 감춰져 있던 수수께끼와 음모에 맞서게 될
에린의, 그리고 밀레시안의 장편 Saga입니다.
그 서막을 여는 G22와 함께 시작되는 새로운 모험과 여정,
반갑게 맞아 주시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또 함께 소개 드리는 새로운 시스템, 바로 [특성 시스템]입니다.
이름에서 짐작하시다시피, [특성 시스템]은 단순히 '현재보다 강해지는 밀레시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특성들을 상황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조합하여,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특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G22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되는 특성은 총 10가지로,
전투 지속력과 순간 화력 증가를 키워드로 전투에 초점을 맞춘 특성을 먼저 준비하다 보니
아직 그 범위가 충분치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이후로도 더욱 다양한 특성을 업데이트해 가며
비단 전투에 국한하지 않고 또 재능과 종족의 경계에 머무르지 않고,
때로는 동료들과 역할을 나누어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고 때로는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해 보기도 하는 등
매 순간이 색다른 에린에서의 하루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습니다.
그럼 경애하는 밀레시안 여러분,
[챕터7:아포칼립스]의 모험을 즐겨 주시길 바라며,
다음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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