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레시안 여러분!
마비노기 개발팀 카이시락스 입니다.

이불 밖은 너무나도 위험한 추운 겨울엔 역시 따뜻한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마비노기와 함께 훈훈한 겨울 보내고 계시는지요?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아 설레고 들뜬 기분을 마비노기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신의 기사단 세 번째 이야기를 양손 한 아름 가득 안고 찾아왔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톨비쉬, 아벨린, 카즈윈, 피네 그리고 알터!
밀레시안 여러분들께서 만사 제치고 이들을 도와주신 덕분에
지난 이야기들에서 에린을 위협하던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밀레시안은 역시 에린의 소중한 영웅이고 알반 기사단의 둘도 없는 동료라는 것도 멋지게 증명해 내셨죠.

이번 G21에서도 알반 기사단은 밀레시안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고대 알반 기사단의 성지인 `아발론`.
아발론엔 선지자들을 추적하며 겪게될 험난한 역경과 새로운 보스들,
그리고 밀레시안을 더욱더 강력하게 할 새로운 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신입 기사단원 르웰린이 당신을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이끌 것입니다.

아직 에린은 밀레시안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알반 기사단 이야기의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해주세요!


[G21 피날레 업데이트 영상 바로보기]